
형사사건에 연루된 임차인의 특수상황을 다각도 전략으로 풀어내어 1개월 만에 해결한 사례
복잡한 점유·퇴거 문제를 현장과 절차 모두에서 안전하게 풀어내는 법무법인 호암 특수명도센터입니다.
오늘은 임차인이 구속되는 형사사건과 맞물려, 소통 자체가 어려웠던 상황을 1개월 내에 정리한 아파트 명도 사례를 소개해 드립니다.
사건 개요
현장: 대구 소재 아파트
상황:
- 임차인이 구속되어 직접 소통 불가
- 임차인 명의 재산에 대해 추징명령
- 보증금이 국가로 환수될 위험 존재
핵심 문제:
- 명도 지연 → 임대인 손실 직결
- 연체차임, 원상복구, 유체동산 철거 등 '정리 비용' 동시 발생 구조
전략 — 법적 구조와 협상 동시 설계
"소송으로 밀어붙이기보다, 특수상황의 '법적 구조'를 먼저 풀어야 했습니다."
1. 법적 구조 파악
- 사건의 특수성을 법원과 직접 공유, 필요 절차 신속 조율
- 보증금 반환청구 연결 쟁점 정리
- 보증금 추징 가능성과 임대인 부담 구조 동시 검토
2. 임차인 의사 확인
- 자필 문서 등으로 임차인의 의사 점검
- 가족과의 연결고리 확보 → 실질 협상 채널 구축
3. 비용 구조 기반 협상
"숫자가 정리되면, 협상은 감정이 아니라 '결정'이 됩니다."
협상은 명확한 비용 구조 제시로 시작:
- 보증금의 추징 위험
- 연체차임
- 원상복구 비용
각 항목을 구조화해 설명하고, 임대인이 실제로 떠안을 리스크를 구체적으로 제시
4. 단계별 합의
- 자진 철거·자진 명도가 가능하도록 단계별 합의안 설계
- 일정과 절차 세분화
- 이행 확인 반복 → 한 번에 무너지는 변수 방지
결과
| 성과 | 내용 |
|---|---|
| 소요 기간 | 1개월 내 완료 |
| 소송 여부 | 소송 없이 자진 철거·명도 |
| 집행비용 | 가족 자진 철거 유도 → 사실상 ZERO |
| 임대인 보호 | 보증금에서 연체차임 등 공제 후 잔액만 공탁/정리 |
사건의 의미
이번 사건의 핵심은 형사사건이 결합된 명도에서 무엇이 먼저 멈추는지 정확히 짚고, 멈춘 지점을 다시 흐르게 만든 데 있습니다.
임차인이 구속된 상황에서는:
- 당사자 소통이 끊김
- 보증금은 추징 위험으로 흔들림
- 가족·제3자 개입 시 이해관계가 급격히 복잡해짐
이때 명도는 퇴거만의 문제가 아니라, 보증금·채권·원상복구·유체동산까지 한 번에 엮이는 프로젝트가 됩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승소'가 아니라, 임대인이 더 이상 손해를 보지 않게 만드는 종료입니다.

형사사건이 결합된 명도는 한 번 꼬이면 소송이 길어지고, 그 시간만큼 임대인의 부담은 커집니다. 초기에 구조를 잡고, 협상을 설계하고, 필요한 절차를 동시에 움직이는 것이 결정적입니다.